타타하라 해안

타타하라 해안이란?

아마미오시마 북부에 위치한 '타타하라 해안'은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해변이다. 푸른 바다, 하얀 산호 모래사장, 조용한 환경이 매력적인 해변이다. 현지에서는 '우타바루 비치'라고 불리며, 아마미 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나세 시가지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자연 그대로의 해변에서 스노클링과 해수욕은 물론, 천연 소금 만들기 체험과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타타하라 해안이 인기인 이유・즐기는 방법

타타하라 해안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조용한 해변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즐길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투명한 바다와 백사장의 해변: 아마미오시마 중에서도 특히 투명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하얀 산호 모래 해변이 펼쳐져 있고,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가족 단위나 초보자도 안심하고 해수욕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조용한 환경: 다른 관광지에 비해 방문객이 적어 조용하게 지낼 수 있는 숨은 명소다.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마치 개인 해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포토제닉한 촬영 명소: 해안가에는 사진 촬영용 카메라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변 관광과의 조합: 아마미 공항에서 차로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는 도모리 해안과 아마미 공원 등 관광 명소가 산재해 있다.

타타하라 해안 상세 정보